문피아 고두열 작가의 '밥먹고가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미로 라이카스 세상을 관조하는 존재. 지상 최대의 마법 생물체인 드래곤. 허나 그런 드래곤들 조차 해결 할 수 없는 난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차원의 틈을 뚫고 대륙 침공을 들어온 마계의 마왕이었습니다. 지상의 모든 제국과 왕국, 공국이 합세하여 마왕을 토벌하려 했으나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연패를 거듭. 대륙의 절반이 초토화되고 많은 생명체들이 죽었습니다. 그 최대의 마법 생물 드래곤들 조차 마왕과의 대결을 피할 정도 였으니 대륙의 미래는 암담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존재가 있었으니. 그는 이세계에서 소환된 '미로 라이카스' 였습니다. 그는 전설급 보구를 모아 마왕과 맞서려고 합니다. 인간들에게는 전설의 무기를 드..
안녕하세요. 소설을 리뷰하는 블로거 엽동이 입니다. 문피아 리뷰의 경우 무료로 진행되는 20화까지의 내용선에서 스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1. '머슴의 일생' 을 산 주인공 윤현우. '머슴의 일생'은 이 소설의 프롤로그 겸. 작품의 1화 에서 3화까지에 해당하는 소제목입니다. 회귀 하기전 주인공의 인생을 정확히 비유한 소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윤현우는 세계관 속 한국 제일의 기업인 순양 그룹의 부회장, 바로 진영기의 장남 진영준을 보필하는 미래전략기획본부의 일곱 명 실장 중 한명 입니다. " 회장일가의 온갖 지저분한 일을 조용히 처리하는 소위 뒷간 청소, 똥 치우는 일이 주된 업무다. 하지만 무시하지 마시라. 비록 지금은 머슴과 다를 바 없지만 7만 순양 직원들 모두가 나의 위..
안녕하세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소개하는 블로거 엽동이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 할 소설은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신작. 유진성 작가의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입니다. 이 소설은 17년 2월 16일에 연재가 시작 된 만큼. 아직까지는 많은 편수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제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무협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 때는 헬스장에서 러닝을 뛰고 있던 시간. 멍하니 런닝을 하는 것이 지겨워 재미 있는 소설 없나 문피아를 뒤져보던 그 때.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라는 오글 거리는 제목이 있더군요. 사실 요새 제목은 뭔가 자극적이거나 직설적인지라. 예를 들자면. '던전에서 재능얻기' - 던전에서 재능을 얻는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튜토리얼이 진짜 어렵다. '..
흠흠. 오랜만에 소설을 리뷰 한다는 기분입니다. 실질적으로 얼마 지난 것 같지는 않지만요. 헤헤 오늘의 소설은 토이카 작가의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입니다. 이 소설은 17년도 2월 16일에 연재가 시작된 소설인 만큼 아직은 무료로 읽을수 있습니다만. 40편 정도 나왔을 때 유료로 전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로 문피아로 들어가 찾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짧게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마왕과 용사가 공존하는 시대. 마왕을 죽일수 있는 용사가 등장 했건만. 마왕은 그런 용사를 최선을 다해 죽일 생각을 하지 않고. 어느 마왕들이 그러했듯. 레벨 1 난이도의 몬스터부터 천천히 보내서 용사를 고레벨로 키워줍니다. 그렇게 성장할대로 성장해 고레벨이 된 용사는 마왕을 죽이러 마왕성으로 쳐..
이번에 소개 할 소설은 권왕무적입니다. 2004년도에 나온 초우 작가의 작품으로. 2000년대에 무협 소설을 즐겨 읽던 분이시라면 한 번쯤은 읽어봤지 싶을 만한 꽤나 인기 있던 무협 소설이었습니다. 현 캡쳐에는 평점이 6.46으로 낮지만. 완결편의 평점은 7.24로 둘 중 어느 것의 평점이 정확 한 것이냐 물으신다면. 후자에 있는 평점이 더 믿을만 하다고 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비록 7.24도 높은 평점은 아니지만요. 요 며칠새 예전 기억이나서 읽어 보긴 했습니다만. 옛날 만큼의 감동은 없더군요. 이야기의 흐름도, 가독성도 최근에 나온 소설에 비하면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먼치킨화 , 같은 패턴의 반복, 흥미롭지 않은 암중 세력 이야기는 소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그로인해 소설을 읽는 흥미도..
본격. 작가의 연재 관련 공지사항이 편수보다 더 많을 것이라 예측되는 소설 '탑 매니지먼트' 입니다. 한 화가 나올때마다 연재 지연 공지가 평균 2개 정도는 나올 정도로 독자들한테 소설이 아닌 소설 외적인면으로 까이는 소설입니다. 가볍게 이것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내일 오전중으로 올리겠습니다' 라는 글이 정해진 연재 시간보다 늦게 올라옵니다. 이 행위의 가장 큰 문제는 연재를 보려고 1시간, 2시간을 밤을 지새면서 기다리던 독자들이 New가 떠서 확인을 해보면. 기다렸던 소설이 아닌 연재 지연 공지를 보게 됩니다. 이 소설 보겠다고 들락 날락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이런 행위가 계속 반복되다보니 독자들의 불만은 나날히 쌓여갑니다. 또 한. 여기서 문제점이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재 지연 공..
닉네임 : 바람의 전설 너무 재미있다. 무게있는 무협소설인데 위트도 살짝 있는게 대작이다 한번 중독되면 빠져 나올수가 없다 현재 웹소설중에 이게 최고다 닉네임 : 재활용 장담하죠. 무협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중, '장씨세가 호위무사' 안보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 네이버 장씨세가 호위무사 베스트 댓글 中 - 이번에 소개 할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 되고 있는 무협 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 입니다. 최근에 제가 쓴 소설들의 리뷰가 너무 좋은 평만 잔뜩 해서 '저 놈은 모든 소설을 다 재밌게 보는 놈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장씨세가 호위무사'에 달려있는 베스트 댓글을 좀 퍼왔습니다. 이젠 신뢰도가 좀 올라가나요!!! 후훗. ( 이라고 하기에는 어떤 네이버 소설을 찾아봐도 베스트 댓글은 아주..
오늘 소개 할 소설은 문피아에서 최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된 '던전에서 재능얻기' 라는 소설입니다. 리뷰에 앞서 간단하게 초반부를 설명하자면 빈곤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일류 사립대 학비가 버거웠던 가정환경의 주인공. 성공하기 위해 스스로가 돈을 벌며 자취방을 구하고 일류 사립대에 입학을 합니다. 그렇게 비슷한 부류 중에선 무척 우수한 그룹에 속해 있다 만족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던 도중. 금수저 및 천재라는 벽을 마주하고 맙니다. '그들처럼 되고 싶다. 아니 그들을 넘어서고 싶었다.' 처음에는 넘어보려 했겠지만. 그 벽은 쉽게 허물수 없었고 주인공은 그저 '현실에 만족해야되나?' 라는 푸념 섞인 말을 하며 잠에 빠져듭니다. - 신은 이러한 주인공 및 주인공과 같은 열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