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할 소설은 취룡 작가의 '브레이커즈' 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영웅측으로도 마왕측으로도 게임 엔딩을 수없이 깨온 주인공이 게임 속 마왕 측 가장 별볼일 없는 왕자의 몸으로 이동해버립니다. 주인공은 다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하여 게임의 엔딩을 향해 자신이 수없이 깨왔던 게임의 지식을 이용하여 엔딩을 향해 나아 가는 그런 흔한 설정의 게임 속으로 주인공이 들어가는 소설입니다. - 작가의 글이 맘에 들어 검색해보니 3개의 완결 소설이 있더군요. 평도 나름 준수 한 편 인듯 싶습니다. - 평균 유료 구독이 대략 5000명으로 문피아에서도 나름 상위권에 위치하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포스팅 했던 '먼치킨의 귀환' 보다는 '브레이커즈' 같은 스타일의 소설이 저에게는 더 알맞다고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