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0일을 기준으로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많은 경험을 하였고 , 해외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과 코인을 전송하는 것에 크게 두려움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7년 그 당시에는 이러한 분위기 보다는 해외 거래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코인 전송을 하다 내 코인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가득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진입하던 초보자였고 암호화폐라는 투자 분야는 마이너의 마이너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저 또한 아직 저 시기를 기억한다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비트코인이라는 투자를 사기 또는 잠깐의 거품이라며 비난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글이 '비트코인 100만원 됨 ㅋㅋ' , '멋 모르고 들어간 놈들 사기당해서 돈 다 잃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