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소개하는 블로거 엽동이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 할 소설은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신작. 유진성 작가의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입니다. 이 소설은 17년 2월 16일에 연재가 시작 된 만큼. 아직까지는 많은 편수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제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무협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 때는 헬스장에서 러닝을 뛰고 있던 시간. 멍하니 런닝을 하는 것이 지겨워 재미 있는 소설 없나 문피아를 뒤져보던 그 때.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라는 오글 거리는 제목이 있더군요. 사실 요새 제목은 뭔가 자극적이거나 직설적인지라. 예를 들자면. '던전에서 재능얻기' - 던전에서 재능을 얻는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튜토리얼이 진짜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