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난 후에는 항상 최적화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자
- 파워 블로거 되는 이야기
- 2017. 3. 6. 14:33
안녕하세요. 엽동's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느덧 2주 가까이 지난 현재.
저의 새로운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최적화 확인입니다.
물론 이 행위가 최적화를 정확히 진단하는지는 확실하다고 할 수 없지만.
심리적으로 뭔가 안정된다고 해야될까요.
전문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노가다 식으로 확인 하는 거니.
대단한 최적화 확인 방법을 생각 하고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
제가 최적화를 확인하는 법은 단순합니다.
그냥 검색을 해서 제 글이 첫페이지에 등록 되는지.
아니면 어느 페이지에 등록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 너무 간단해서. 죄송합니다. ㅠ )
네이버
현재 제 블로그 제 1의 컨텐츠는 통, 독고 입니다.
독고 2를 쳐보니 제 글이 첫번째 페이지 네번째의 글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meen의 글창고 블로그' 가 작가님의 블로그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거의 최상위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통 유아독존을 키워드로 검색해 본 결과
첫 페이지에 무려 두개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2, 3 page에도 제글이 계속 올라가 있으니
이 정도면 충분히 네이버에는 제 블로그가 최적화 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ㅠ
아무래도 매니악한 주제인 만큼.
검색 순위에서 이득 보기가 편하다는 점을 감안 합시다.
단지 티스토리나 유사문서 만을 검색한다면
제 글은 아주 멀리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유사문서를 같이 키워드로 검색한다면.
제 글이 첫페이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사문서'로만 검색하니 제글은 도저히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볼 수가 없군요. ㅠ
아무래도 블로그 지수가 높으신 분들이 이 것 관련해서 글을 많이 올리시다보니
제 블로그의 순위가 한참 뒤로 밀리나 봅니다.
-
저의 경우 네이버에 블로그 등록을 안했는데. 알아서 검색이 되더군요. 헤헷.
다 그런거라면 죄송합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에는 한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검색 포탈인 구글입니다.
구글 등록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반영이 됬습니다.
구글에 통 유아독존 94 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니 제 블로그가 가장 처음으로 뜹니다.
헤헤.
혹시나 통, 독고 관련 포스팅만 검색에 올라가나 싶어
소설 관련 리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첫 페이지에 제 포스트가 무려 두개나 뜹니다. 하하하. 기쁘다.
+ 네이버에서 블로그 할 때는 항상 맨 뒷페이지를 장식하던 .. 블로거 였습니다만 ㅜ . 티스토리에서는 다릅니다! 하하하
다음
분명 내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것이거늘.
제 키워드가 가장 검색 반영이 안되는 사이트는 다음입니다.
어째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음은 티스토리글이 바로 검색에 반영되는 것에 비해
네이버나 구글은 검색반영이 되려면 20분에서 30분이 걸립니다.
그런 점을 이용해서. 평상시에 글을 수정해야 될 일이 있으면.
20분 30분 사이에 수차례 수정을 했던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런 것과 관련해서
다음에서 블로그 지수를 많이 깎아 먹은게 아닌가 싶네요. ㅠㅠ
아무튼 검색에는 무사히 뜨니 다행이네요.
이 것도 2틀전부터 수정신공을 사용하지 않고
글을 쓸 때 예약 발행을 걸고 수정 후 글로 내보내는 작업이 습관화 되면서
약간의 지수가 회복 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까지는 3페이지 까지 가도 제 글이 나오지도 않았으니까요. ㅠ
이상 티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에서 지수가 가장 안좋은 블로거의 블로그 성장기 중 일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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