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가 금수저 되는 방법! 미반탄 작가의 '던전에서 재능얻기'

오늘 소개 할 소설은 문피아에서 최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된 '던전에서 재능얻기' 라는 소설입니다.

리뷰에 앞서 간단하게 초반부를 설명하자면

빈곤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일류 사립대 학비가 버거웠던 가정환경의 주인공.

성공하기 위해 스스로가 돈을 벌며 자취방을 구하고 일류 사립대에 입학을 합니다.

그렇게 비슷한 부류 중에선 무척 우수한 그룹에 속해 있다 만족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던 도중. 금수저 및 천재라는 벽을 마주하고 맙니다. 

'그들처럼 되고 싶다. 아니 그들을 넘어서고 싶었다.'

처음에는 넘어보려 했겠지만. 그 벽은 쉽게 허물수 없었고

주인공은 그저 '현실에 만족해야되나?' 라는 푸념 섞인 말을 하며 잠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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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 >

신은 이러한 주인공 및 주인공과 같은 열망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에게 

'기회' 를 부여합니다. 그것은 바로 던전 탐사의 자격.

자격을 갖은 사람들은 신이 준 기회 속에서 게임 시스템을 얻게 되고,

시스템에 따라 얻게되는 능력치가 현실에 반영 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준 만큼 그 기회는 단순히 호락 호락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매일밤 던전에 소환되서 몬스터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적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 대 사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재능을 빼앗아 올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니까요.

던전에서 만큼은 주인공 역시 금수저를 뛰어 넘을 수도 있고

금수저 위에 올라 설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인공의 흙수저 탈출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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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며 자세한 이야기는 관심있으면 보시길..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문피아 소설은 조회수나 구매수를 확인 한 후 본다면 

가독성 하나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역시 가독성이 좋습니다.

사실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리뷰만 쏟아 내고 있는데

곧 올릴 조아라 리뷰부터는 장담 할 수 가 없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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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성장형 먼치킨이긴 하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습니다.

나름 위기의 상황도 주어지고 퀘스트를 깨는데 있어서 

무력만이 답이 아닌 상황도 꽤나 주어지기 때문에 나름 긴장하면서 보는 부분도 있습니다.

히로인이 아지까지는 두명 정도 있는데

전투형 히로인의 캐릭터가 꽤나 매력 있습니다.

단순히 주인공의 보조 역할 이라기 보다는 

간간히 한건씩 제대로 보여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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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 부분에서 꽤나 떨어져 나가는 분들이 있을 듯 싶기도 합니다만.

아직은 좀더 지켜볼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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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적수도 있고 위기도 있는 성장형 먼치킨이 좋다!

히로인은 있으나 연애로 꼼냥 꼼냥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없다!

주인공의 성격이 던전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한지라 암걸리는 부분은 없다!

이상 던전에서 재능얻기 소설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