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 먼치킨을 추구하는 맥치 작가의 '먼치킨의 귀환'
- Novel/Review
- 2017. 2. 20. 10:28
최근에는 흔히 볼 수있는 설정인 이계로 갔더니 게임시스템이더라 라는 소재에
신의탑 탑의 요소가 섞인 소설입니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먼치킨 중의 먼치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투명드래곤 까지는 아니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튜토리얼 단계에서 먼치킨을 완성시키고
그 능력의 대부분을 봉인했는데도 막강한 설정입니다.
최근에 제어 1 단계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만.
주인공의 제어가 5단계까지 있는지라..
참고로 최근에 등장한 캐릭터는 탑에서 10손가락안에 들을지도 모르는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 하신다면
얼마나 먼치킨인지 감이 잡히실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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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 아직까지 전혀 없습니다.
동료도 없고요.
흠. 누군가와 꼼냥 대거나 브로맨스 혹은 코메디 적인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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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화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문피아에서 구매수가 평균 10000을 찍는 작품인 만큼
취향만 맞는 다면 재미는 보장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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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애매한 소설이긴 합니다.
층 마다의 컨텐츠가 그리 흥미롭지도 않고,
적도 주인공이 워낙 쎄다 보니 긴장감도 들지 않습니다.
주변에 인물들이라도 있으면 주인공의 짱쎔에
리액션 보는 맛이라도 있겠는데 그런것도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자면
수련 - 수련 - 수련끝 - 쎈놈 등장 - 승리 - 쎈놈 등장 - 승리 -
주인공을 동료로 원하는 나쁘게 쎈놈 등장 - 승리 - 주인공을 동료로 원하는 나쁘게 쎈놈 등장 - 승리 - 층 미션을 깸
이것의 반복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좀더 지켜 봐야겠지만
계속 이런 구조가 반복된다면 구매를 멈출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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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맥치 작가의 먼치킨의 귀환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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