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버전의 레벨업 in 무림 그것은 우라마리 작가의 '상태창 소드마스터'

이번에 소개 할 소설은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상태창 소드마스터' 입니다.

평균 조회수 40000 여명에 달하는 이 작품은 현재는 무료로 연재되고 있지만 조만간 유료로 전환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최근에 '무한 레벨업 in 무림' 이라는 소설을 소개 했었는데요.

'상태창 소드마스터'는 판타지 버전의 '무한 레벨업 in 무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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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 '아벨'은 돈을 주고 대륙 제일의 검이라 불리는 사내의 제자가 됩니다.

하지만 실직적으로는 그의 직속 제자가 아닌 수많은 수련 기사중에 하나 였을 뿐입니다.

그렇게 제자가 된 아벨은 하루에도 몇 번씩 구토를 할만큼 연무장을 뛰고,

매일 같이 굳을 살이 생길 정도로 검을 휘두를 정도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노력한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듯.

금세 벽에 부딪치고 맙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쟁이 일어나고 '아벨'은 본인의 의사와는 다르게

남의 손에 떠밀려 미끼 역할에 자원하고 맙니다.

그리고 붙잡힌 아벨은 수 없이 고문 당하다가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 때, 

<숨겨진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소드마스터 육성 프로그램 가동>

<과거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아벨의 제 2의 게임시스템 인생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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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상 줄거리라기 보다는 프롤로그 요약에 가깝습니다. ㅎ

하지만 소설을 선택 하는데 자세한 내용이 중요한가요!

내 입맛에 맞는 소설인지, 아닌지 감을 잡는 것 만큼은 프롤로그 분량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까 말했던 회귀 게임시스템 소설의 판탖지 버전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한 전개로 초반부는 흘러갑니다.

훈련소에 들어가고 거기서 동료를 만나고

게임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최고의 기재로 인정받고,

또한, 히로인도 만나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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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가독성 나쁜글은 5화정도 보고 마는지라.

그렇다고 제가 S급 가독성만 읽는 그런놈은 아닙니다.

B+ 에서 A급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너무 유치하지만 않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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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어찌됬든. 

게임 회귀 판타지 버전의 가독성 좋은 글을 읽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