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레일의 상장로드맵을 보고 난 후의 생각, 업비트의 영향.

코인레일의 상장로드맵을 보고 난 후의 생각, 업비트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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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최근 BCH 때문에 멘탈이 한번 깨지고...

 

오랜만에 적는 블로그 글입니다.

 

투자와 블로그를 병행 할 수록

 

블로그에 소홀해지게 되는군요.. ㅠㅠ

 

어느덧 25일 가까이 쓰지 않은 글들..

 

열심히 써보겠다 늘 다짐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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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몇 개월간의 투자 동안 1일 투자 기준으로 단 1패도 없었지만.

 

어제는 조금 충격이 컸습니다.

 

나름 큰돈을 벌었는데 그걸 고대로 회수 당하다니.. ( 망할 비트렉스 랙 )

 

멘탈이 붕 하고 터져버리더군요.

그래서 초심을 잃었나 되돌아 보게 되었고,,,

 

블로그에 다시 손이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예비군을 가는 날.. ㅎㅎ

 

ㅠㅠ 잡설은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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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재를 찾으려 이것 저것 보다가 든 생각인데.

 

COINRAIL 에서 이것 저것 빗썸을 넘겨보겠다.

 

알트 상장에 신경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WTC , KNC , MIOTA 는 훌륭한 픽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 외는 'UPBIT 업비트' 가 등장한 이상 의미가 없는 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UPBIT가 해외 비트렉스 거래소의 한국 지점 역할을 수행 함으로서

 

비트렉스에 있는 코인을 가져오는 것은 상장효과를 불러오지 못합니다.

 

 

비트렉스에서 거래되는 코인만 11페이지, 대략 200여가지가 넘는 코인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비트렉스의 거래량이 알트시장에서는 최고인 만큼.

 

업비트로 비트렉스라는 알트거래량이 상당한 거래소와 연결된 한국 투자자들이

 

굳이 코인레일에 가서 중복되는 알트 거래를 할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카이버, 왈튼, 아이오타 같이 비트렉스에 없는 코인을 주로 상장을 해야

 

거래소로서의 경쟁력이 생긴다고 봅니다.

 

주절주절..

 

업비트의 출범으로 빗썸역시 광기의 상장 파워는 서서히 미미해질듯 보입니다.

 

( 물론 제크 부터 미미해지긴 했습니다만. 더욱더 미미해질듯 싶네요. )

 

빗썸도 이제는 다른 전략을 취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 코인 시장에 발뻗으려는 한국 거래소 사장들은

 

바이낸스 거래소를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주절주절..

 

 

그냥 써보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