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급 관심용사, 파르나르 작가, 본격 도덕 판타지 시작 현재까지 제 문피아의 최근 찜 목록으로는 " 소설 속 엑스트라 " " 전지적 독자 시점 " 그 외 3개 정도가 더 있는데, 그 외는 아직 관심있는 수준에 불가하고 최근에 찜에 추가한 소설이 바로 오늘 소개 할 ' FFF급 관심용사 ' 라는 소설입니다. 소설 설명 부터 소설과 엇나가는 ' 꿈과 인성으로 가득한 용사님이 나가신다! ' 정확이 고쳐보자면 ' 꿈과 인성이 메마른 용사님 치료 소설입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연재수가 22회에 불과한 소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소개하려는 이유는 '참신한 전개' 라고 해야 될까요? 제가 아직 판무 소설의 깊이가 얕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에 읽던 소설의 회귀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강제..
소설 속 엑스트라, 지갑송 작가, 착각물 학원물의 원탑?! 18년도 5월 부터인가요. 제일 재밌게 보는 소설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고, 장르는 아직까지는 소설속 이동물, 학원물, 착각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소설 링크 : http://novel.munpia.com/112155 현재 2018년 7월 11일 기준 유료 마켓에서 탑 3등 안에 들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까지 문피아에서 구독하고 두가지 소설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전지적 작가시점. 그 외에도 여러가지 소설을 읽고 있었으나 하차를 한 상태입니다. 1. 주인공? 라이벌? 아니 엑스트라로서의 시작 소설의 시작은 두명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이 됩니다. 김수호와 신종학이라는 캐릭터의 설명으로 말이지요. 그들의 소개는 누가 들..
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작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정말로 오랜만에 써보는 소설 리뷰입니다. 최근 들어 다시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괜찮은 소설을 몇개 발견 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써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 리뷰 시작합니다. https://blog.munpia.com/terranguy/novel/104753 간단하게 말해서, 2018년 5월 12일 기준 유료화 소설중에서 탑 3 구독수를 자랑합니다. 저 역시 매일 구매하며 보고 있네욤. 아직까지는 탈출 생각 없습니다. 1.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가지 방법. ' 전지적 독자 시점 Prologue.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가지 방법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이제 몇개는 잊어버렸다. ..
나비계곡 작가의 '레벨업머신' 오랜만에 쓰는 소설 리뷰입니다. 그 동안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리뷰의 포스팅상 좀 글쓰기를 꺼려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ㅠㅠ 나비계곡 작가의 ' 레벨업 머신 '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2017년 10월 8일 기준으로 140회가 나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총 조회수가 무려 200만에 달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리뷰를 시작해 봅시다! 1. 레벨업 머신은 로켓 펀치 때문에 만들어졌다. - 치익. 메모리의 결손이 감지 되었습니다. - 파손된 메모리의 복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기계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끔찍한 두통이 그를 덮쳤다. " 내 이름은 김길수라고 하네, 자네 이름은 뭔가? " " 내, 이름. " 하지만 아무것도 ..
토이카 작가의 '나 빼고 다 귀환자' 와. 이 소설을 250화까지 봤었는데. 어느덧 완결이 났군요. 조만간 날 잡아서 봐야겠습니다. 마지막화의 구매수가 반올림해서 5000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나름 토이카 작가가 스토리를 끝까지 잘 이끌고 갔던 듯 싶습니다. 1. 나 빼고 다 차원 이동! ' 사람이 없는데. ' 수업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 광장은 물론이고 언덕길에도 사람 하나 없는 이상한 상황. 아웃사이더인 주인공은 어짜피 아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어서 신경 쓸 이유도 없었지만 괜히 서러워집니다. 대학 안에서 민방위 훈련이라도 하는 걸까? 학교 규모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걸까 별이 별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학교 정문을 나온 순간 주인공은 진짜..
메켄로 작가의 '책 먹는 마법사' 아직 많은 편수가 나온 소설은 아닙니다만. 괜찮은 신작이라 생각되서 소개를 해봅니다. '재능'을 이능에 의해 습득하는 스타일의 소설류, 한 때 대세 소재 였었고. 최근에는 하나의 평범한 소재로 굳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 역시 그런 류의 소설 중 하나입니다. 책 먹는 마법사 문피아 링크 1. 마법사로서의 재능이 없던 아이 기연을 얻다. 주인공은 마법사로서의 재능이 없습니다. 마법 이론에 관한 지식은 주인공과 비교될 동년배가 없을 정도로 뛰어나지만, 밤잠을 줄여가며 수련한 마력은 동급생의 발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아카데미를 졸업하기 위한 조건. 필기와 실기 시험. 다만. 주인공은 3년째 실기를 통과하지 못하여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들보다 선..
파란영 작가의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문피아 링크 소설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리뷰 시작합니다! 1. 집으로 돌아가던 길, 정신을 차려보니 동굴이었다. ' 나는 지금 이상한 곳에 와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땅이 흔들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거대한 동굴 비슷한 곳으로 이동했다. ' -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프롤로그 中 - 귀가 하던 도중 던전 홀에 빠져버린 주인공. 처음에는 이 곳이 어딘가? 내가 꿈을 꾸는 것은 아닌가? 혼란스러웠던 주인공이었지만, 살려는 의지로 위험한 던전 라이프에 적응을 해나갑니다. 그렇게 날짜를 세는 것도 잊어갈 무렵. 던전의 끝을 향해 돌파해 나가던 주인공은 마침내 보스를 만났고, 여차 저차해서 보스를 잡았지만 탈출구 따위는 보이지 않습니다. ' 이..
기이한 작가의 '방송의 제왕' 기이한 작가의 '방송의 제왕' 문피아 링크 이번에 포스팅 하는 소설은 기이한 작가의 '방송의 제왕' 입니다. 읽다보면 약간 탑 매니지먼트의 스멜을 미약하게나마 느낄수 있습니다만. 저한테는 역시. 이런류의 소설은 탑 매니지먼트가 최고입니다. 언제쯤 복귀 하실려나요. ㅠㅠ 이번 작품은 예전 방식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하고 싶은 말만 간략하게 하고 끝내는 형식의 포스팅 스타일로! 1 우선 방송의 제왕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방송작가로 7년동안의 삶을 살았던 주인공 한선우. 7년동안 정말 별이 별일을 다 겪었지만. 그의 선택은 항상 고난의 연속이었고 재수없게도 고생한 만큼의 결과는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승승장구한 동기들은 벌써 메인작가 달고 어지간한 프로그램 하나씩은..
목마 작가의 '쥐뿔도 없는 회귀' 네이버 '쥐뿔도 없는 회귀' 링크 문피아 '쥐뿔도 없는 회귀' 링크 요새는 소설들이 '문피아'와 '네이버'에서 같이 연재하는 경우가 많은 지라. 카테고리의 나눔이 불필요한 상황입니다만. 이왕 나눈거 하나 하나 잘 분배해가면 카테고리를 채워볼 생각입니다. 1. 인상 깊은 프롤로그로 시작하다. " 생각해 보면. '시작'이라는 것은 참으로 불공평하고 부조리하기 짝이 없다. 누군가는 태어나면서부터 손에 금수저를 쥐고 있다. 단순히 운이 좋아서 돈 많은 놈 불알의 정자로 만들어졌고, 운이 좋아서 돈 많은 여자의 뱃속에 잉태되어 태어난다. 노력? 다른 정자들보다 빠르게 꼬리를 앞으로 달려 나간 것도 노력이라면 노력 일 것이다. 다른 누군가는 태어나면서 부터 재능을 쥐고 태어난다. ..
형상준 작가의 '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1. 책을 좋아하던 아이. 기연을 얻다. 인터넷과 게임들이 널려 있고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책을 볼 수 있는 요즘 세상. 주인공 이종석은 요새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책 그 자체에 빠진 아이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위해 그는 근처의 고서방을 하루가 빠짐없이 들락날락 거리면, 자진해서 고서방의 일을 돕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서방으로 들어온 헌책을 정리하던 주인공 이종석은 '양장본'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됩니다. " 양장복 책은 이종석이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였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있고 종이도 고급이다. 그래서 넘기는 손맛이 좋은 것이다. 그에 양장본을 집은 이종석이 표지를 바라보았다. 표지는 그저 회색의 면에 황금색의 도안이 그려져 있을 뿐 제목은 없었다...
조아라에서 역대급 기록을 남긴 '메모라이즈' 작가 로유진. 그가 새로운 소설을 들고 돌아왔다. '탐식의 재림' 리뷰 시작합니다. 0. 작가의 귀환 조아라에서 '메모라이즈'로 대박을 쳤던 로유진 작가가 9개월만에 신작을 들고 복귀 헀습니다. 로유진 작가는 편수가 확보 될때까지는 홍보를 하지 않곘다 말했는데요. 그 이유 때문일까요? 작가의 명성에 비해 생각보다 적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편 조회수 20000,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화의 조회수는 6000. 대략 평균 조회수를 10000정도로 보면 되실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보가 문제라기 보다는 화수가 쌓일때까지 독자들이 묵혀두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탐식의 재림' 작품 소개의 작품 소개가 실제 ..
문피아 고두열 작가의 '밥먹고가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미로 라이카스 세상을 관조하는 존재. 지상 최대의 마법 생물체인 드래곤. 허나 그런 드래곤들 조차 해결 할 수 없는 난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차원의 틈을 뚫고 대륙 침공을 들어온 마계의 마왕이었습니다. 지상의 모든 제국과 왕국, 공국이 합세하여 마왕을 토벌하려 했으나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연패를 거듭. 대륙의 절반이 초토화되고 많은 생명체들이 죽었습니다. 그 최대의 마법 생물 드래곤들 조차 마왕과의 대결을 피할 정도 였으니 대륙의 미래는 암담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존재가 있었으니. 그는 이세계에서 소환된 '미로 라이카스' 였습니다. 그는 전설급 보구를 모아 마왕과 맞서려고 합니다. 인간들에게는 전설의 무기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