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시스코인 1SYS = 96비트 사건 , 해킹 논란?!



바이낸스 시스코인 1SYS = 96비트 사건 , 해킹 논란?! 




15만원치의 코인이 55억으로 돌아오는 그일이 발생했습니다.


 시간은 대략 오전 5시 후반부


백원단위였던 시스코인은 최고가 1SYS 코인에 96비트를 찍고옵니다.


대략 1SYS = 7억 꼴이었던 셈이지요.. ㄷㄷ



실제 매수되었던 기록을 보면


대략적인 금액으로 매깁니다. 


개당 96비트에 11SYS 구매 : 77억치


개당 36비트에 1SYS 구매 : 2.5억치


개당 6비트에 1SYS 구매 : 4200만원치


그리고 .. 


개당 1.1비트에 13,152SYS 구매 : 950억치



대략 1000억이 넘는 금액이 1SYS당 1비트 위로 긁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아래로 역시 시장가로 같이 긁혔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의 양이 긁혔을지 대략 상상이 되실거라고 봅니다.



대략 16000 비트 가량이 시장가로 긁혔다고 하는 소문이 돌더군요.. ㄷㄷ



바이낸스 그래프 상에서도 그래프의 최고치가 96비트로 찍혀있습니다.


이번 시장가 매입으로 인해 SYS 코인은 대략 3.5배정도의 금액에서 꽤나 긴 시간을 머물렀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시스 코인 에서는 점검에 들어 갔으면


바이낸스 역시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현재는 회복한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를 종합해 보자면


의심 1


바이낸스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고


해커 소유 1 계정 : 해킹을 한 계정, 비트코인 보유


해커 소유 2 계정 : 돈을 세탁할 계정, 시스코인 보유


1계정의 비트코인으로 2계정의 시스코인을 높은 가격에 구매


1계정과 2계정의 동일인 소유가 드러나지 않는한


2계정의 시스코인 판매는 거래상 일어난 일이기에


돈세탁이 가능하다.



의심 2


바이낸스 고래의 계정이 털렸고


이하 동일



의심 3


VIA 사건 처럼 다수의 계정이 털렸고


이하 동일




정확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현재 


의심 2 라고 보는 상황입니다.



고래 계정의 API KEY가 털렸고,


그 이유로 해킹을 당한 상황.


바이낸스는 혹시 몰라 점검에 들어 갔고

그와 관련 API KEY 전체가 리셋 된 상황


털린 고래의 경우, 개인의 실수로 발생한 일이기에


롤백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좁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7000비트 가까이가 빠져나간뒤라 


7000비트를 제외한 해커분량의 물량정도는 돌려주지 않을지?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직까지는 정확한 사건의 원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 봇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건 ]


이라기에는 너무 단위수가 큰것 같기도 하고요..


뭐 하여간.. 대박 난 사람들이 꽤나 있곘군요..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제 1.1비트에 700 비트치를 판매 했다는 분이 있다는 군요..


ㄷㄷ 하루 아침 사이에 50억 가량을 버셨습니다.



하여간 .. 코울증이 오는 하루였습니다... ㅠ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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