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독고 세계관 전투력 8등급 라인 예측


통, 독고 세계관 전투력 8등급 라인 예측




어디까지나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투력 표입니다.


작가님의 공식으로 나온 민백두 세계관 등급표가 아닌 제가 작품상 , 작가님 언급상으로 추측해서 정한 8등급 라인표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피셜이 절대 아닙니다.



8.8~9.x 이정우 - 최강자

 

장동욱 11/ 맹수현 1/ 하종화 1/ 김민규 1/ 김일수 1/ 소창기 1/ 정평욱 1

 



8.7 장동욱

 

이정우 11/ 김민규 1

 

김민규를 상대로 싸울때 장동욱이 김민규를 대하는 느낌이

자신보다 하수를 대하는 느낌이라 장동욱이 상대적으로 가장 쎄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종화역시 장동욱을 최선으로 쳐주기도 했고

김민규 역시 장동욱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역시 최강' 이라는 식으로 인정해주는 느낌이었고요.

 

팔이 다친점으로 제대로된 싸움이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하종화 김민규에게 이정우 이전 한국 최강이라고 인정 받은 캐릭터는 장동욱 밖에 없어보입니다.


 


8.5~8.7 하종화, 김민규, 맹수현, 한주혁

 

하종화 < 이정우 1, 김민규 1, 박강환 1, 맹수현 1>

 

뭐 우선 전투력 측정기라는 느낌이 강하기는 한데

살생을 하지 않는 성격으로 어느정도 본 전투력에서 다운된 느낌도 들고

장동욱 역시 하종화를 제일 위험하다고 언급하기도 하고요.

김민규 역시 하종화와 멀쩡한 대결로는 쉽게 끝이 나지 않음을 우려

한팔을 미끼로 승부수를 던지는걸로 보아 레벨의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보입니다.

 

맹수현 < 하종화 1, 김진우 1, 박강환 1>

 

딱히 무언가를 보여준것은 없지만 하종화를 상대로 유효타를 넣기도 하고

서로 역시 맹수현 , 역시 하종화를 주고 받기도 하는등

둘간의 실력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김민규 < 이정우 1, 장동욱 1, 하종화 1, +다카하시 1, 강혁 11>

 

통의 메인빌런이기도 하고, 자신의 실수를 가장한 역습을 하는 메인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실수인척 상대방을 원하는 공격루트로 유인 후, 피니쉬를 갈기는 형태의 최종기를 사용하며

하종화를 상대로는 팔 한쪽을, 이정우를 상대로는 지친척 큰동작의 공격기를 유인하는등

<유인 , 미끼>라는 최강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동욱을 상대로는 부상의 완치가 아니었다는 점

다카하시 상대로는 체력이 아주 불완전했다는 점

강혁을 상대로는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다는 점

 

등 여러가지 패널티를 가지고 싸운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한주혁 < 권태수 1>

 

천벌의 주인공으로서 이정우에게 '강하다' 라는 평을 들을 정도의 강자입니다.

권태수를 상대로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웹툰 세계관에서의 편입이 이제 막 된지라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8.3~8.5 다카하시, 강혁, 권태수

 

다카하시 < 김민규 1, 저우량 1>

 

블러드레인에 메인 빌런으로서 한국의 탑 4 장맹하김과 같이

일본에서의 탑4~5 입니다. 저우량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으며

 

지치고 부상당한 김민규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줍니다.

다만 김민규 + 저우량의 합동기에 타격을 한번 받은후

이어진 김민규와의 재 1:1에서 난투전으로 가다가 턱에 주먹을 꽂히고 패배한 인물

다카하시가 김민규와의 싸움에서 "이렇게 처절하게 싸우는 놈이 있나?" 라는 점으로보아

의지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고 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혁이와의 치열한 싸움을 겪고 온 김민규에게 무너지는 것으로보아서

실력차가 어느정도 존재했다고 봅니다.

 

강혁 < 김민규 11, +저우량 1, 황일철 1>

 

아직까지의 데이터로는 미흡한 상태입니다.

 

블러드레인 김민규에게 대련을 받기전 상태로는

 

황일철에게는 애매한 1패를 당했고 - 위험한 순간 김민규가 개입을 해서 게임이 끝남

저우량을 상대로는 정확히 말해서 2:1의 싸움이었으며,

상대방이 강혁이라는 캐릭터에 방심한 상태였습니다.

 

김민규와의 싸움 역시, 김민규의 멘탈적인 부분에서 조급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바

풀컨디션은 아니었다는 점. 다만 그 멘탈적인 부분에서의 조급함이 실력의 차이에 일부 보정을 준듯 싶습니다.

 

강혁 vs 김민규의 싸움 이후 김민규는 다카하시를 상대하러 간것에 비해

강혁은 행동력이 불가능 했던 것으로 보아 둘의 싸움에서 모든 것을 보여준 쪽은 강혁으로 보입니다.

 

다만 큰 레벨 차이었다면 애초에 김민규가 쉽게 강혁을 제압하고 지나갔을터

그러지 못한 이유는 강혁의 실력이 김민규의 바로 아래 수준까지 성장을 했을 것으로 추측을 했습니다.

거의 동레벨의 상대를 데리고 체력 분배를 하며 싸우다 보니

결과적으로 최선을 다한 혁이한테 패배를 했다고 봅니다.

 

권태수 < 한주혁 1>

 

상대적으로 동해 4인방의 대장급이라는 칭호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3인에 비해 강해야된다고 보는게 1 이요.

이정우가 강하다고 평한 한주혁을 상대로 나름 대등하게 싸운 이유가 2입니다.

 

정확한 싸움이 웹툰 쪽에서는 나오지 않았기에 쉽게 평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김민규와의 싸움에서 단 한번도 승리도 패배도 하지 않은점.

 

현태철의 평을 예로

김민규에게 < 동해의 싸움 2인자, 권태수보다 싸움 실력은 더 강하자나 > 라고 언급

권태수에게 < 그래도 태수가 민규에게 진적은 없다 > 라는 평을 합니다.

 

이 점은 김민규의 강함이 권태수보다 높으나, 그 차이는 미흡하거나 적은 수준의 차이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물론 김민규가 어느정도 권태수를 배려한점도 있겠지만, 한주혁과의 승부로보아

한주혁 vs 권태수 / 김민규 vs 권태수 / 김민규 vs 강혁 수준의 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8.0~8.2 저우량, 김일수, 동해 3인방 ( 주호 , 용태 , 도식 ), 박강환, 류희수, 김진우

 

저우량 < 강혁 1, 황일철 1, 다카하시 1>

 

중국에서 알아주는 전국구로서 블레 초반시즌 황일철과 강혁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뽑냅니다.

다만 다카하시를 상대로는 실력차가 꽤나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해 3인방 ( 주호 , 용태 , 도식 )

 

각각 이정우 , 하종화를 상대로 싸우나 어느정도 실력차를 보여줍니다.

역시, 권태수보다는 아랫 라인이라 평가, 예상 등급대를 이쪽으로 배정하였습니다.

 

박강환 < 하종화 1, 류희수 1, 맹수현 1>

 

맹수현을 상대로 1승이라 하기는 뭐 하지만, 맹수현의 방심을 이용 다른 타겟을 노림으로서

맹수현의 부상을 이끌어낸점. 결과적으로 맹수현은 부상을 당해 목숨을 건 한수를 준비하는 등.

모든 시리즈상으로 맹수현에게 가장 큰 위기를 준 빌런입니다.

 

류희수와의 1패는 어디까지나 거의 다죽은 상태의 박강환이었던 점.

 

하종화를 상대로는 개인적으로 < 다카하시 vs 저우량 > 수준의 차이었다고 생각하기에

박강환을 저우량 급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김일수 < 이정우 1>

 

개인적으로 계속 언급되는 2인자 이야기도 그렇고

이정우가 일월에 쳐들어 왔을때 하종화를 맹수현에게 맡기고 그 외의

전투를 맡길 정도면 혹시 모를 전국구 급을 제압 할 수 있는 실력자로 김일수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하종화를 이긴 경험이 있는 이정우, 장동욱에게 제압당한 이정우에 대한 정보가 찬이파에 있다면

적어도 그런 경력이 있는 이정우를 제압하는 인물로 김일수를 생각했다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실제로 찬이파의 2인자라는 칭호도 있고 그런 여러 칭호가 단순히 전국급 이라 붙은 것은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동욱 , 맹수현을 제외한 최고의 실력자가 바로 김일수 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그 실력이 전국구 7등급 라인을 정리할 수준은 되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류희수 , 김진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들이 블레 시리즈에서 올라야 되는 위치입니다.

 

이정우 - 4의 모든부분을 흡수

 

김민규 - 강혁 - 김민규의 제자라는 위치

하종화 - 류희수 - 하종화의 제자라는 위치

박강환 - 김진우 - 캐릭터 컨셉이 비슷함 , 이정우의 오래된 빌런

 

장동욱 - 박평천 - 살이 빠지고 장동욱에게 배움을 받을 경우

맹수현 - 주룩 ( ㅡㅜ ) - 개인적으로 이정우의 사부(?)라고 자기가 셀프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ㅎ

자기 기술을 사용하기를 바라는 점.. ㅎㅎ

 

개인적으로 류희수는 통 엣지 이후로 이전과 같은 캐릭터 설정으로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하종화가 류희수를 평하길 , 실력의 상승이 회장 이후 처음보는 성장력 이라는 점.

박평천 역시 하종화 아래서 논 류희수를 보고 놀라는 점 등.

 

류희수의 캐릭터는 - 김종일의 첫 제대로된 상대에서 - 김종일의 라이벌 격으로 올라왔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정우 - 강혁 이 현 라이벌 기믹이라면

류희수 - 김종이 이 추가된 라이벌 기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좋을거라고 보고요

 

류희수 입장으로서는 처음으로 후배에게 패배당한 경험을 준 김종일과의 만남.

재능있었지만 현재는 멘탈이 무너져버린 천재 동네 후배와 적으로서 만남.

 

김종일 입장으로서는 자신의 눈 밑 상처를 만들어준 상대방이며

이미 한번 이겨본 경험이 있는 대상

 

하지만 다시 만났을때의 패배로 하여금

김종일에게 무력감 및 정신적인 충격을 줄 캐릭터가 바로 류희수지 아닐까 싶네요

 

이상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피셜이 아닌 개인적인 생각,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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