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2017 : 스탭 업무 배정을 통해 쾌적한 감독 생활을 하자


 안녕하세요. 풋볼매니저 2017을 포스팅 하는 블로거 엽동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스텝 업무 배정을 통한 쾌적한 감독 생활을 하는 방법입니다.


 FM에서 감독 역할을 수행하면서 해야 할 일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경기 전 기자회견, 경기 후 기자회견, 경기 내부 기자회견, 친선 경기 조율, 스카우터 배정 등등. 때로는 이런 수많은 해야 할 일들이 끊임 없이 반복되면서 흥미를 잃는 경우도 간간히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감독의 업무를 다양한 스태프에게 배정하여 자신이 원하는 업무 만을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탭창] 으로 들어가 업무 메뉴를 클릭해줍니다. [업무] 창으로 들어가시면 아래의 스크린샷 처럼 여러가지 업무가 적혀 있고 그 업무를 책임할 담당자를 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스텝 구인


 스텝을 고용 및 해임하는 역할 업무를 배정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코치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태프들의 눈보다는 자신이 발로 뛰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스태프 고용은 스스로가 하는 편입니다만. 코치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수석 코치에게 배정하는 편입니다.

 코치진 외 스텝 고용/해임을 스태프에게 임무 배정을 하시면 스카우트, 팀닥터, 연구자 등등 알아서 임무를 배정한 스태프가 고용을 하게 됩니다.

 이적(영입)

 이적 계약 및 유소년 선수 계약과 관련된 업무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선수를 발굴하는 것이 싫으시다면 스카우터 등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만. 그런 분이 있을리가;; 저 같은 경우 유소년의 신규 계약을 스태프에게 배정해 놓았습니다. 1군 관리를 하면서 유소년까지 관리하는 것은 벅차더군요.




 이적(방출) 관련 스태프 업무 배정

 

 저 같은 경우는 이적(방출) 관련해서는 저에게 업무를 일임하는 편입니다. 스태프에게 맡겨다가 간간히 자신이 키우고 있는 선수를 팔아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U-18에서 천천히 키우고 있는 유망주의 경우 간간히 스태프들이 팔아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절대로 이적(방출) 관련해서는 자신이 담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약 갱신


 많은 선수들을 키우다보면 때로는 너무 많은 계약 갱신자들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1군 선수야 자신이 관리한다고 쳐도 2군 선수단이나 유소년 선수단의 경우 자신이 잘 모르는 계약 갱신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실상 다 방출해도 상관은 없지만 2군과 유소년 선수단의 경기 진행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선수단의 인원을 유지 시켜 줘야 합니다. 이런 경우 유소년 선수의 계약 임무를 스태프에게 배정 시킵시다. 따론 관리하지 않아도 스태프가 알아서 인원수 조절을 할 것 입니다


 스카우트 


 제 경우 스카우트는 모두 수석 스카우트에게 일임하고 있습니다. 임무가 배정된 스태프가 알아서 스카우트 팀의 임무를 설정하고 스카우트 팀이 모아온 정보를 데이터화 시켜 보고만 받는 구조입니다.



 훈련


 스태프에게 훈련 임무를 배정 할 경우. 스태프가 알아서 선수의 개별 훈련 설정 및 경기 훈련을 실행합니다.



[1군] 을 클릭합니다.

 

 기자회견. 처음에야 재밌지. 나중가면 똑같은 패턴이라 질리기 마련입니다. 스태프에게 기자회견을 배정합시다.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상대 선수 대응, 친선경기 관리, 탐색 조언을 스태프에게 업무 배정 하실수 있습니다.


 [스탭 조언] 란으로 들어가시면 스탭 조언을 받는 기간을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개인 비서] 란에서는 선수 임대, 이적과 관련된 사항을 설정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쾌적한 감독 생활을 위하여 귀찮은 행위를 최대한 배제 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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