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코인 투자 일기 : 2300 고점을 찍고 추락해버린 유망주



DGB 코인 투자 일기 : 2300 고점을 찍고 추락해버린 유망주 



 

시작하기에 앞서 '엽동'S 무언가 하는 이야기' 를 운영하고 있는 본 블로거는 '단타충' 이라는 것을 미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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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대구 은행' 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이 알트코인은


지금껏 많이 생겨난 알트 코인과는 다른 채굴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DGB 코인은 디지바이트와 연계된 게임을 플레이 함으로서 코인을 채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방식은 게임을 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쉽게 DGB를 각인 시킬수 있을테고,


알트코인의 특성상 인지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코인의 시세 역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최근 CITI 호재 덕인지 600 사토시에서 2300 사토시까지 도달했던 DGB,


1800 ~ 2400 사토시의 시세라인을 형성하나 싶었던 DGB 코인은


6월 10일을 기점으로 폭락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때문에 현재 많은 국내 DGB 투자자들이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 6월 10일 선 반영 되어 있던 CITI 관련 호재에서 DGB가 실패를 했다고 압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하두 DGB, DGB 라고 노래를 불러대길래 믿고 구매한 DGB.


 1800 사토시에 구매 후 잠깐 DGB에는 신경을 꺼둔채 계곡을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폭 TO THE 락.


1849에 구매를 했던 DGB는 1502가 되어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0.210 BIT → 0.169 BIT


부랴부랴 찾아본 정보는 DGB에 악재가 닥쳤다는 것.


돌아오는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손절 했습니다.


세력땜에 떨어진게 아니고 호재가 악재로 바뀌었기 때문에 하락장을 에측했거든요.

 


부랴부랴 DGB 에서 빠져 나온 돈으로 다른 곳에 잠시 투자하여 나름 잃었던 돈을 만회한 


저는 다시 한번 DGB에 뛰어들게 됩니다.

 



0.23 BIT 까지 끌어 올렸고, DGB에 단타각이 대충 파악된 저는 돈을 좀더 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0.39 BIT 에서 0.44 BIT 까지 끌어 올린 상황입니다.





2017년 6월 13일 현재, 1050 사토시 선에서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매수 물량이 탄탄한걸로 보아, 다들 DGB의 현재 저점을 1000대로 보는것 같아요.


이미 한차례 좋은 인지도를 쌓은 코인인 이상 DGB의 재상승 역시 기대해 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DGB 관련 단타 핵심은 최저점 1000 초반에서 재상승 반복 패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DGB 코인만 볼듯합니다.



현재 이더리움, 방탄소년단, 이더리움 클래식, NXT 뒤를 이어 DGB가 볼륨량 5등이네요.


DGB에 단타 세력 엄청 많습니다.


이상 DGB 코인 투자 일지 였습니다!


DIGIBYTE 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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