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코인 투자 일기 : 유망주는 죽지 않았다?



DGB 코인 투자 일기 : 유망주는 죽지 않았다? 




시작하기에 앞서 '엽동'S 무언가 하는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본 블로거는 '단타충' 이라는 것을 미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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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가 궁금하다/가상 화폐 투자 일기] - DGB 코인 투자 일기 : 2300 고점을 찍고 추락해버린 유망주




본격 대구 은행 코인 리뷰입니다.


2017년 6월 13일 부터 2017년 6월 14일 까지의 DGB 그래프



2017년 6월 12일 나름 DGB 단타로 꿀맛을 본 저는 6월 13일 역시 12일과 같이 


DGB로 단타 이익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DGB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DGB의 시세 패턴은


1050에서 1100 대를 반복하다.



한차례 상승을 거치면서 1200대에 도달했고,



1200대 중반까지 미친듯이 상승헀던 DGB코인은 한차례 하락을 하며 


1200대에서 다시 1100대로 돌아가려는듯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재점화된 DGB는 이윽고 1300대 라인을 돌파 


최고점 1441 사토시까지 올라버립니다.



1200에서 1300으로 올라가는 시기에서 한번 먹고



1300에서 1400으로 올라가는 시기에 3승 1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못된 판단을 내립니다.


1400까지 올라간 DGB가 외국인의 힘을 빌어 1500까지 돌파 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믿음.



하지만 그 믿음은 패닉셀과 함께 저에게 커다란 손실을 안겨줍니다.



단타충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 패닉셀


1500을 돌파 할 수 있다는 믿음에 하락장에서 버티다가


패닉셀 구간에서 멘탈을 잃고 코인을 팔아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너진 멘탈은 끊임없이 손실을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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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라인에서 안판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때 팔았으면 멘탈이 와장창.. 되어 버렸을것 같군요.



현재는 1300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 6월 14일 1시 40분경 ) 




후기


1. DGB는 아무런 호재 없이 시세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 숨겨진 호재가 있을랑가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0~1100대는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DGB의 최저점이었다고 봅니다.


13일 큰손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상승 그래프를 탄 DGB는 각 국의 DGB 투자자들에게 부활탄 신호와 같았고


DGB의 가치에 의문을 품고 있던 많은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중입니다.



2. 1000까지 떨어졌다 1400대를 다시 한번 찍은 DGB. 


한 차례 기대치가 꺾여 하락장을 타던 코인이었지만 이번 상승으로 


DGB의 저점은 이전보다 높아졌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 1200 ~ 1300선? ) 


DGB라는 코인의 가능성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은 투자자들이 늘었을 것이라 봅니다.



3. 단타보다 장타가 더 나았다.


1040사토시때 봤었는데. 묵묵히 가지고만 있었더라면..


30%를 먹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지금 후회해 봐야 뭘하겠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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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투자는 소신껏 하시기를..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투자는 소신껏 하시기를..


흠흠. 블로그 좆문가의 분석이니 신뢰는 하지 마시기를;;



새벽에 다른장 들어가서 손해 만회 후


20퍼 정도 먹었습니다.


새벽 이더리움장 들어갔다 3만원정도 날렸네요 흙흙.


아직 큰 단위의 비트 장은 들어가기가 꺼려지네요.


다들 성투하세요! 




가상화폐 시장, 버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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