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을 끼면 백푸른에게 위협적인 존재?! 강희성
- 웹툰 보는 이야기 /민백두 세계관
- 2017. 3. 8. 06:00
민 작가님 공식 블로그 캐릭터 설명
기천고 삼위일체의 끝판왕 역할을 맡고 있는 강희성입니다.
작가님의 오피셜 상으로 너클 같은 것을 착용 한다면 백푸른에게 맞설 가장 유력한 인물이 될 것 이라고 적혀 있군요.
작화 상으로도 백푸른을 상대로 가장 선전했던 1人 입니다.
어느정도의 정타도 들어갔고 말입니다. 하지만 파워가 부족해서인지. 백푸른의 맷집이 사기적인 것인지.
정타가 들어갔는데도 크게 데미지가 없으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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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 언급으로 인하여 강희성을 6등급이 아닐까? 라고 보시는데.
제 의견은 약간 다릅니다.
1. 백푸른의 스타일
백푸른은 타고난 맷집을 바탕으로 수비를 몸으로 받아내면서 하는 캐릭터입니다.
통으로 따지자면 장동욱과 비슷한 유형의 싸움 방식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의 스피드는 평범한지. 한 등급 아래의 상대가 백푸른의 주먹을 피하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그런 경우. 백푸른은 주먹질을 버리고 상대방을 붙잡아서 끝을 내버리더군요.
2. 강희성의 스타일
나름 고등학생치고는 수 싸움을 하며 싸우는 캐릭터 입니다.
타고난 격투 센스를 가진 만큼 백푸른과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워가 약한 탓인지 백푸른에게 나름 타격을 넣지만. 데미지가 없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등급이 정해지는데 있어서 타고난 센스도 중요하겠지만 파워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센스가 좋으면 뭐할까요. 상대방을 쓰러 트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강희성은 격투 센스 만큼은 6등급을 넘었지만.
파워로 인해서 5등급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5등급 극후반? 이랄까요.
최대치는 6등급을 넘은 상태지만. 평균치는 아직 5등급인 그런 상황 말입니다.
백푸른의 싸움 방식의 단점은 타격을 허용하면서 수비를 하는 만큼.
자신의 맷집을 뛰어 넘는 상대방을 만났을때 무력해진다는 점입니다.
(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백푸른의 일시적 최소치가 강희성에게 강제 적용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
[통, 독고를 분석하다./분석을 하다 ( 장편 )] - 전투력표로 분석하자! Ver.Two : 참고하세요.
또한 스피드에서 약점을 보이는 만큼. 백푸른은 은근히 공략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가님의 말대로 강희성이 너클을 든다면. 부족했던 파워가 채워지면서 6등급으로 상승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강희성을 상대로 백푸른이 처음처럼 타격으로 싸운다면 격투 센스에 의해서 백푸른이 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타격 싸움 : 너클 강희성 >= 백푸른 ( 강희성이 백푸른의 타격을 피한다는 전제하에 ) 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푸른이게는 '잡아서 패기' 라는 스킬이 있으니. 어떻게 될 지는 모릅니다만.
너클을 낀 강희성이 백푸른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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