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나인 (6IX9INE) - Gotti, 뮤비 리뷰






식스나인 (6IX9INE) - Gotti, 뮤비 리뷰

처음으로 소개하는 외국 랩퍼, 그 첫번째는 "6IX9INE" 이다.

바밍타이거 유병언의 노래를 듣고, 리치 치가 노래를 연결해서 듣다가

마찬가지로 우연히 알게된 미국 랩퍼로서, 

첫인상은 랩보다 형형 색색의 쥬얼을 박은 이빨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보아라 무지개 색깔의 이빨을!!!



6IX9INE의 본명은 다니엘 에르난데스


브루클린에서 멕시코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어린 시절 헤비메탈을 즐겨 들은 탓에


현재 6IX9INE의 음악에서도 헤비메탈스러운 분위기가 어느정도 있다고한다.



다만 내가 처음 접한 이 GOTTI 라는 곡이 6IX9INE의 주류곡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지라 이 곡만을 들어보면 "전혀 안그런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추후에 포스팅 할 6IX9INE의 다른 곡들을 듣게 되면 


위의 말이 공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패션이 알록달록한 이유, 무지개 색 머리와 무지개색 치아 그릴즈를 착용하는 것은


어릴적 많은 아이들에게 겉모습으로 놀림 당하는 걸 목격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6IX9INE 역시도 어릴적 겉모습으로 놀림을 당했었다고 적혀있다.



뭐 결과적으로 그에 따른 무지개 관련 행위가 6IX9INE의 유명세를 얻게 해준 최고 공신 이라고 한다.


실제 뮤비의 오프닝 부분에서도 무지개가 나온다,,






이제 막 외국힙합을 듣는 단계인지라, 외힙에서 총 모양의 제스처가 자주 나오는지는 확실 할 수 없다.


다만 최근 들어온 6IX9INE의 여러 뮤비를 보다보면 총모양의 제스처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실제 갱단 출신의 랩퍼이기도 한지라 더 자주 나오는 것 같기도하다.


다른 뮤비에서는 실제 갱단들과 총구류도 출현한다.






SIXNINE의 의미는 우리가 알고 있는 69 의 의미와 같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다른의미가 있다고 밝혔지만


아무도 믿어주지는 않는 듯 하다.



사실상 전신에 69라는 타투가 박혀있다.





어릴적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빈곤과 사회적으로 무시 당하는 것에 대한 고통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6IX9INE은 각종 기부 행사에 참여하며 선행을 베푼다고..



Gotti 뮤비 중간 이후부터 6ix9ine은 한 손에 돈뭉치를 쥔 채


가난한 길거리를 걸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준다.


가족 단위가 아닌 한명 한명에게 돈을 나눠주기에


집에 있는 가족들을 모두 불러 모아 한명씩 6ix9ine에게 돈을 받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식스나인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온 사진이 종종 올라오는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가 기소된적이 있기에 소아성애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본인 말로 나이를 몰랐다고 한 것으로 봐서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사이의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은게 아닐지 싶다




뮤비에는 상당히 몸매가 좋은 여자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나온다.


후방을 약간 조심 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Gotti 라는 노래는 몽환적인 여름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다.



기존 식스나인의 힙합과는 다른 분위기인지라 댓글을 보면


" 이런 느린 노래말고 공격적이고 빠른 식스나인의 노래를 원해! " 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gotti가 딱 내 스타일이다.


오늘 하루만 연속 듣기로 40번째 정도 듣고 있는 듯 하다.



뮤직비디오 역시 기존 6ix9ine의 뮤비와는 다르게


초반부는 아름답고, 후반부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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