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나인 (6IX9INE) - BILLY, 뮤비 리뷰







식스나인 (6IX9INE) - Billy, 뮤비 리뷰



이전에 소개했던 식스나인의 Gummo 보다 더 하드코어 해졌다.


이전 포스팅에서 식스나인이 어린 시절 헤비메탈을 즐겨 들어 


그의 힙합에는 헤비메탈스러운 분위기가 어느정도 있다 언급을 하였는데.



이번 곡에는 특히 '헤비 메탈' 스럽다는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



식스나인의 발성 자체가 목을 긁는 스타일인데


여기에 락적인 요소가 더해져서 billy 라는 곡을 좀 더 자극적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 Sending shots, shots, shots, shots, shots nigga 


Everybody get pop, pop, popped nigga 


The thing go rrrah, rrrah, rrrah, rrrah, rrrah nigga 


We send shots, shots, shots, shots, shots nigga "


- Billy의 훅 부분 -







6ix9ine은 그의 외모와 뮤비의 독특함으로 많은 팬들을 모았는데


최근에는 그가 만드는 뮤직 비디오가 전부 비슷하고 단조로워 지고 있다 비판을 듣는다.



6ix9ine의 뮤비를 살펴보면 대다수의 블러드 스트릿 갱들이 화면을 채우고 있고


몇몇이 앞에 나와 춤을 추거나, 이쁜 남미 누님이 나와 시선을 끄는데


문제는 그런 패턴이 너무 과도하게 반복 되고 있다.


Gummo와 billy 후에 소개할 몇 곡 모두 동일한 패턴이다.



다수의 흑형들과 간간히 나오는 선정적인 누님들.



어떤 팬들은 식스나인이 


' 자신의 갱스터스러움을 뮤직비디오로 뽐내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 


라며 비난을 쏟아 내었다.


솔직히 이 평가가 이해가 가는게 이번 뮤비에는 이전의 것들보다 더 많은 갱스터들이 출현을 한다.


경찰들도 간간히 나오는게 ' 난 갱스터라 경찰 좆도 신경 안써! '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고.. 



6ix9ine의 대부분 곡들에는 nigga라는 단어가 도배되다 싶을 정도로 나열 되어있는데


이것도 자신의 갱스터스러움을 뽐내는 요소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billy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 핑크색 머리카락을 가진 흑누님이다.


두번째 장면을 움짤로 만들고 싶었는데, 만드는 법을 몰라서.. ㅠ


상당히 귀엽게 나온다. 만들어주세요.. ㅠㅠ



찾아보니까 ' Cuban Doll ' 이라는 여성 랩퍼 라고한다.


한국 말로는 쿠바 인형?



이렇게 생기셨다고 합니다..


영상을 꼭 보자. 진짜 귀엽게 나오니까.



6ix9ine의 billy 가사는 댓글에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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