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이었던 이가 망나니의 몸으로 환생하다! 흔하디 흔한 환생물입니다. 다만, 작가가 장영훈이라는 점이 다를 뿐. 장영훈 작가는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절대군림 절대강호 등의 호평을 듣는 작품을 써낸 작가입니다. 이번 환생천마 역시 아주 흔한 소재이지만 장영훈 작가의 필력이 더해지니 재밌더군요. 사실 필력만 좋다면야 어떤 소재를 써도 재밌습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소설은 참신한 소재의 소설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독성이 좋은 소설을 보기를 원하니까요. -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천하제일이었던 주인공은 무림맹의 맹주로 군림한채 무림을 통제(?) 합니다. 너무나도 강한 주인공 때문에 죽은 듯 조용히 살던 무림맹의 장로 및 간부들 하지만, 천하제일이었던 주인공은 너무나도 허망하게 죽어 버립니다. 그 ..
이번에 소개 할 소설은 취룡 작가의 '브레이커즈' 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영웅측으로도 마왕측으로도 게임 엔딩을 수없이 깨온 주인공이 게임 속 마왕 측 가장 별볼일 없는 왕자의 몸으로 이동해버립니다. 주인공은 다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하여 게임의 엔딩을 향해 자신이 수없이 깨왔던 게임의 지식을 이용하여 엔딩을 향해 나아 가는 그런 흔한 설정의 게임 속으로 주인공이 들어가는 소설입니다. - 작가의 글이 맘에 들어 검색해보니 3개의 완결 소설이 있더군요. 평도 나름 준수 한 편 인듯 싶습니다. - 평균 유료 구독이 대략 5000명으로 문피아에서도 나름 상위권에 위치하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포스팅 했던 '먼치킨의 귀환' 보다는 '브레이커즈' 같은 스타일의 소설이 저에게는 더 알맞다고 여겨..
최근에는 흔히 볼 수있는 설정인 이계로 갔더니 게임시스템이더라 라는 소재에 신의탑 탑의 요소가 섞인 소설입니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먼치킨 중의 먼치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투명드래곤 까지는 아니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튜토리얼 단계에서 먼치킨을 완성시키고 그 능력의 대부분을 봉인했는데도 막강한 설정입니다. 최근에 제어 1 단계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만. 주인공의 제어가 5단계까지 있는지라.. 참고로 최근에 등장한 캐릭터는 탑에서 10손가락안에 들을지도 모르는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 하신다면 얼마나 먼치킨인지 감이 잡히실 것이라고 봅니다. - 히로인이 아직까지 전혀 없습니다. 동료도 없고요. 흠. 누군가와 꼼냥 대거나 브로맨스 혹은 코메디 적인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