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을 리뷰하는 블로거 엽동이 입니다. 문피아 리뷰의 경우 무료로 진행되는 20화까지의 내용선에서 스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1. '머슴의 일생' 을 산 주인공 윤현우. '머슴의 일생'은 이 소설의 프롤로그 겸. 작품의 1화 에서 3화까지에 해당하는 소제목입니다. 회귀 하기전 주인공의 인생을 정확히 비유한 소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윤현우는 세계관 속 한국 제일의 기업인 순양 그룹의 부회장, 바로 진영기의 장남 진영준을 보필하는 미래전략기획본부의 일곱 명 실장 중 한명 입니다. " 회장일가의 온갖 지저분한 일을 조용히 처리하는 소위 뒷간 청소, 똥 치우는 일이 주된 업무다. 하지만 무시하지 마시라. 비록 지금은 머슴과 다를 바 없지만 7만 순양 직원들 모두가 나의 위..
안녕하세요. 블로거 엽동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무엇을 분석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전에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그렇게 등록한 애널리틱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티스토리에서 알 수 있는 유입 관련 정보에 대해 살펴 봅시다. 현재 티스토리에서 블로거 들에게 주는 유입 관련 정보는 세가지입니다. 1. 유입 키워드 2. 유입 경로 3. 방문자 통계입니다. 유입 키워드의 경우. 방문자가 어떤 키워드를 입력해서 내 블로그에 들어오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유입 경로의 경우 어떤 포탈 사이트를 통해서 내 블로그를 들어오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방문자 통계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일일 ..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4주차가 되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네이버 애널리틱스' 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한 방문자에 대한 관련 자료가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는 '네이버 애널리틱스' 라는 플러그인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부터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등록시키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링크 1.우선 네이버 애널리틱스 링크를 클릭합니다. 2. 로그인을 하신 후. 사이트 등록이라는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3.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이용을 환영합니다.' 첫 창은 가벼운 인사말로 시작됩니다. '다음' 을 클릭해 주시구요. 4. '이용약관 동의' 블라 블라 블라.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 를 클릭해주..
안녕하세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소개하는 블로거 엽동이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 할 소설은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신작. 유진성 작가의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입니다. 이 소설은 17년 2월 16일에 연재가 시작 된 만큼. 아직까지는 많은 편수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제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무협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 때는 헬스장에서 러닝을 뛰고 있던 시간. 멍하니 런닝을 하는 것이 지겨워 재미 있는 소설 없나 문피아를 뒤져보던 그 때.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라는 오글 거리는 제목이 있더군요. 사실 요새 제목은 뭔가 자극적이거나 직설적인지라. 예를 들자면. '던전에서 재능얻기' - 던전에서 재능을 얻는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튜토리얼이 진짜 어렵다. '..
기천고 삼위일체의 끝판왕 역할을 맡고 있는 강희성입니다. 작가님의 오피셜 상으로 너클 같은 것을 착용 한다면 백푸른에게 맞설 가장 유력한 인물이 될 것 이라고 적혀 있군요. 작화 상으로도 백푸른을 상대로 가장 선전했던 1人 입니다. 어느정도의 정타도 들어갔고 말입니다. 하지만 파워가 부족해서인지. 백푸른의 맷집이 사기적인 것인지. 정타가 들어갔는데도 크게 데미지가 없으니 문제입니다. - 많은 분들이 이 언급으로 인하여 강희성을 6등급이 아닐까? 라고 보시는데. 제 의견은 약간 다릅니다. 1. 백푸른의 스타일 백푸른은 타고난 맷집을 바탕으로 수비를 몸으로 받아내면서 하는 캐릭터입니다. 통으로 따지자면 장동욱과 비슷한 유형의 싸움 방식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의 스피드는 평범한지. 한..
안녕하세요. 엽동이 입니다. 방금 전에 '구글 블로그 등록' 이라는 글을 올린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글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미리 말합니다.! 사실 구글 블로그 등록을 한 것은 3월 3일 이었다는 사실.! 흠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포스팅은 구글에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이 반영 되면 생기는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차근 차근 날짜의 경과에 따라서 설명 해보겠습니다. 우선 2017년 3월 1일의 유입 로그입니다.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가 최적화 된 후. 제 블로그 유입 로그의 대부분을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7년 3월 2일의 유입 로그입니다. 이 날은 신기하게도 여러가지 매체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 한 날이더군요. 다음, 네이버, 구글, 티스토리의 매체..
안녕하세요. 엽동이 입니다.! 블로그를 만든지도 어느 덧 2주를 넘어 3주가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로그를 어느 정도 확보한 지금. 오늘은 구글에 제 블로그를 등록 하려고 합니다. 구글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 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1. 구글에 접속한다. 2. '구글 블로그 등록'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한다. 3. 'Google 블로그 검색 핑 서비스' 를 클릭한다. 4. 빈 칸안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는다. 5. Submit Blog 를 클릭한다. 어때요? 참 쉽죠. 5번 까지 하셨다면 구글에 자신의 블로그 등록을 완성 한 것 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글이 구글에 검색 되는 것을 기다리는 일 만 남았습니다. 구글 블로그 등록 끝!
안녕하세요. 엽동's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느덧 2주 가까이 지난 현재. 저의 새로운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최적화 확인입니다. 물론 이 행위가 최적화를 정확히 진단하는지는 확실하다고 할 수 없지만. 심리적으로 뭔가 안정된다고 해야될까요. 전문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노가다 식으로 확인 하는 거니. 대단한 최적화 확인 방법을 생각 하고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 제가 최적화를 확인하는 법은 단순합니다. 그냥 검색을 해서 제 글이 첫페이지에 등록 되는지. 아니면 어느 페이지에 등록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 너무 간단해서. 죄송합니다. ㅠ ) 네이버 현재 제 블로그 제 1의 컨텐츠는 통, 독고 입니다. 독고 2를 쳐보니 제 글이 첫번째 페이지 네번째의 글로 ..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황규영 작가의 사상최강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황규영 작가의 무협이지만. 정말 문체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진지해야 될 상황마저도 가벼운 분위기로 만드는 그 문체란. 타 작가의 무협이 대하드라마, 장편드라마, 단편드라마 라면 황규영 작가의 무협소설은 시트콤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악역이 악역 같지 않고. 진지한 인물일수록 후에 망가지는 모습이 정말로 가관입니다. 뭐, 호불호가 아주 극심하게 갈리는 작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시트콤 같이 재밌다라는 반응이 있다면. 유치하게 느껴져서 안 맞다는 반응도 있으니까요. 과거의 저라면 전자였겠지만. 현재의 저는 후자 쪽 이네요. - 줄거리를 정말 가볍게 요약하자면. 알려지지 않은 사상 최강의 무인 백도현이 천하 십대고수..
흠흠. 오랜만에 소설을 리뷰 한다는 기분입니다. 실질적으로 얼마 지난 것 같지는 않지만요. 헤헤 오늘의 소설은 토이카 작가의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입니다. 이 소설은 17년도 2월 16일에 연재가 시작된 소설인 만큼 아직은 무료로 읽을수 있습니다만. 40편 정도 나왔을 때 유료로 전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로 문피아로 들어가 찾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짧게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마왕과 용사가 공존하는 시대. 마왕을 죽일수 있는 용사가 등장 했건만. 마왕은 그런 용사를 최선을 다해 죽일 생각을 하지 않고. 어느 마왕들이 그러했듯. 레벨 1 난이도의 몬스터부터 천천히 보내서 용사를 고레벨로 키워줍니다. 그렇게 성장할대로 성장해 고레벨이 된 용사는 마왕을 죽이러 마왕성으로 쳐..
이번에 소개 할 소설은 권왕무적입니다. 2004년도에 나온 초우 작가의 작품으로. 2000년대에 무협 소설을 즐겨 읽던 분이시라면 한 번쯤은 읽어봤지 싶을 만한 꽤나 인기 있던 무협 소설이었습니다. 현 캡쳐에는 평점이 6.46으로 낮지만. 완결편의 평점은 7.24로 둘 중 어느 것의 평점이 정확 한 것이냐 물으신다면. 후자에 있는 평점이 더 믿을만 하다고 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비록 7.24도 높은 평점은 아니지만요. 요 며칠새 예전 기억이나서 읽어 보긴 했습니다만. 옛날 만큼의 감동은 없더군요. 이야기의 흐름도, 가독성도 최근에 나온 소설에 비하면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먼치킨화 , 같은 패턴의 반복, 흥미롭지 않은 암중 세력 이야기는 소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그로인해 소설을 읽는 흥미도..
본격. 작가의 연재 관련 공지사항이 편수보다 더 많을 것이라 예측되는 소설 '탑 매니지먼트' 입니다. 한 화가 나올때마다 연재 지연 공지가 평균 2개 정도는 나올 정도로 독자들한테 소설이 아닌 소설 외적인면으로 까이는 소설입니다. 가볍게 이것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내일 오전중으로 올리겠습니다' 라는 글이 정해진 연재 시간보다 늦게 올라옵니다. 이 행위의 가장 큰 문제는 연재를 보려고 1시간, 2시간을 밤을 지새면서 기다리던 독자들이 New가 떠서 확인을 해보면. 기다렸던 소설이 아닌 연재 지연 공지를 보게 됩니다. 이 소설 보겠다고 들락 날락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이런 행위가 계속 반복되다보니 독자들의 불만은 나날히 쌓여갑니다. 또 한. 여기서 문제점이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재 지연 공..